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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2

[브랜드 프리미엄 2편] 성심당 — 대전 밖으로 나가지 않아서 생긴 프리미엄 [브랜드 프리미엄 2편] 성심당 — 대전 밖으로 나가지 않아서 생긴 프리미엄안녕하세요, 매일 아침 세상을 읽는 작은 습관을 함께하는 오십보입니다. **[브랜드 프리미엄 1편] 원가에서 오지 않는 프리미엄**에서 우리는 프리미엄을 만드는 세 가지 재료를 배웠습니다. 이야기, 일관성, 그리고 소비자가 그 브랜드를 통해 표현하고 싶은 자신의 모습. 오늘은 이 세 가지를 가장 의외의 방식으로 구현한 사례를 가져왔습니다.대전의 빵집, 성심당입니다. 성심당은 전국 수천 개 매장을 가진 프랜차이즈가 아닙니다. 대전에만 매장이 있는, 동네 빵집입니다. 그런데 2024년 영업이익이 478억 원입니다. 파리바게뜨 운영사(223억)와 뚜레쥬르 운영사(298억)를 동시에 넘겼습니다. 확장하지 않아서, 더 강해진 브랜드. 오늘.. 2026. 5. 20.
[밀의 경제학 5편] 강력분·중력분·박력분 — 단백질 함량 하나가 빵과 라면과 케이크를 가른다 [밀의 경제학 5편] 강력분·중력분·박력분 — 단백질 함량 하나가 빵과 라면과 케이크를 가른다밀가루는 다 같은 밀가루가 아닙니다마트 제과 코너에 가면 밀가루 봉투 세 종류가 나란히 놓여 있습니다. 강력분, 중력분, 박력분. 가격 차이는 크지 않지만, 잘못 고르면 빵이 떡이 되거나 케이크가 질겨집니다. 이 세 가지를 가르는 기준은 딱 하나입니다. 단백질 함량입니다. 정확히는 단백질이 물과 만나 형성하는 **글루텐(Gluten)**의 양입니다. 글루텐은 반죽에 탄성과 점성을 주는 성분으로, 많을수록 쫄깃하고 탄탄한 구조가 만들어집니다. 케이크처럼 부드럽고 가벼운 결을 원한다면 글루텐이 적어야 하고, 빵이나 라면처럼 씹히는 힘이 필요하다면 글루텐이 많아야 합니다.세 가지 밀가루, 단백질로 갈립니다**강력분(S.. 2026.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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