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유통경제학2

[마트의 경제학 1편] 외국계 마트가 한국에서 짐 쌌던 이유 — 월마트도, 까르푸도 한국 소비자 앞에서 무릎 꿇었다 [마트의 경제학 1편] 외국계 마트가 한국에서 짐 쌌던 이유 — 월마트도, 까르푸도 한국 소비자 앞에서 무릎 꿇었다 안녕하세요, 오십보입니다. 식용유의 경제학 시리즈를 마치고, 오늘부터 새로운 시리즈로 찾아뵙니다. 이번엔 우리 동네 마트 이야기입니다. 얼마 전 코스트코 이야기를 쓰고 나서 한 가지 질문이 계속 떠올랐습니다. 코스트코는 한국에서 매장을 꾸준히 늘리며 살아남았는데, 세계 1위 유통 기업 월마트는 왜 한국에서 쫓겨나듯 떠났을까요? 세계 2위 까르푸는 왜 10년 만에 짐을 쌌을까요? 그리고 그 빈자리에 들어온 이마트, 그리고 삼성과 테스코의 합작품 홈플러스는 어떻게 됐을까요?오늘부터 여러 편에 걸쳐 이 이야기를 읽어 보겠습니다. 1편은 외국계 마트들의 한국 정복 실패기입니다. 한국 소비자가 얼마.. 2026. 8. 13.
[상인의 길 6편] 돈키호테의 카오스 진열 마케팅 — 불황일수록 미로는 길어진다 [상인의 길 6편] 돈키호테의 카오스 진열 마케팅 — 불황일수록 미로는 길어진다 안녕하세요, 50대 투자자 여러분. 매일 아침 세상을 읽는 작은 습관, 오십보입니다. 오늘 오전 [초보자 공부 노트] 스태그플레이션 편에서 "경기는 얼어붙는데 장바구니 물가만 치솟는 최악의 계절"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경제의 겨울에도 꽃을 피우는 독종 기업들이 반드시 존재한다고 말씀드렸죠. 바로 그 완벽한 실물 교과서가 오사카 도톤보리 한복판에 서 있습니다. 샛노란 간판에 펭귄 마스코트가 춤추는 **돈키호테(Don Quijote)**입니다. 일본이 '잃어버린 30년’이라는 장기 불황을 겪는 동안, 이 기상천외한 유통 공룡은 단 한 해도 적자를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고객을 일부러 길 잃게 만들어 지갑을 열.. 2026. 5. 3.
반응형

소개 및 문의 · 개인정보처리방침 · 면책조항

© 2026 블로그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