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K하이닉스23 [9/3 목요일] 미국 4거래일 만에 반등, 브로드컴 서프라이즈 — 그러나 반도체 표적관세 경고가 발목 [9/3 목요일] 미국 4거래일 만에 반등, 브로드컴 서프라이즈 — 그러나 반도체 표적관세 경고가 발목안녕하세요, 오십보입니다. 어제(9/2) 코스피는 6,562.72로 -3.99%(-273.08포인트) 급락했습니다. 그런데 같은 날 밤 미국 증시는 4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고, 브로드컴은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내놨습니다.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동시에 쏟아진 밤이었습니다. 오늘은 이 엇갈린 신호들을 정리하고, 특히 어젯밤 나온 미국의 반도체 표적관세 경고가 왜 신중하게 봐야 할 뉴스인지 짚어보겠습니다. S (Situation) — 9월 2일 마감 데이터미국 증시(9/2 마감) — 반등했지만 반도체지수는 예외지수 종가 등락 다우 산업 53,061.95 +295.07 (+0.56%)S&P 500.. 2026. 9. 3. [8/28 금요일] 코스피 6,912 — 엔비디아 +8.7%가 밀어올린 7,000 코앞, 오늘 밤은 잭슨홀 [8/28 금요일] 코스피 6,912 — 엔비디아 +8.7%가 밀어올린 7,000 코앞, 오늘 밤은 잭슨홀안녕하세요, 오십보입니다. 어제(8/27) 코스피는 6,912.37로 +1.53%(+104.16포인트) 마감하며 7,000선을 코앞에 뒀습니다. 엔비디아의 어닝서프라이즈가 하루 늦게 정규장에 제대로 반영되며 미국·아시아 증시를 함께 끌어올린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밤, 이 상승세의 향방을 결정할 수 있는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첫 잭슨홀 연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S (Situation) — 8월 27일 마감 데이터미국 증시(8/27 마감) — 엔비디아가 쐐기를 박다지수 종가 등락 다우 산업 53,569.44 +105.56 (+0.20%)S&P 5007,730.99+55.29 (+0.72%)나스닥.. 2026. 8. 28. [반도체 경제학 12편·완결] 이제 뉴스가 다르게 보일 겁니다 — 투자자 관점 총정리 [반도체 경제학 12편·완결] 이제 뉴스가 다르게 보일 겁니다 — 투자자 관점 총정리📌 이 글은 반도체 산업을 이해하는 프레임을 제공하기 위한 학습 목적의 콘텐츠입니다.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으며, 모든 투자 판단과 책임은 독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본문의 수치는 발행 시점 기준이며, 이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도입 — 12편의 여정, 그 끝에서안녕하세요, 오십보입니다. 1편에서 "반도체가 뭔가요?"라는 질문으로 시작했던 여정이 여기서 마무리됩니다. 트랜지스터 하나의 원리에서 출발해 산업의 탄생, 메모리와 비메모리의 구분, 소재와 웨이퍼, 중국의 수출 통제, EUV 장비, 팹리스·파운드리·IDM 비즈니스 모델, 반도체 클러스터, 그리고 AI가 반도체 산업을 움직이는 구조까지 살펴봤습니다.. 2026. 8. 18. [8/18 화요일] 다우 -0.51%인데 반도체는 +2.2% — 코스피 7,000 안착 시도 [8/18 화요일] 다우 -0.51%인데 반도체는 +2.2% — 코스피 7,000 안착 시도 안녕하세요, 오십보입니다. 지난 8월 7일 코스피가 하루 만에 4.58% 폭락했던 게 불과 열흘 전입니다. 그런데 CPI(8/13)·PPI(8/14)가 시장 예상에 부합하거나 밑돌면서 '9월 추가 인상론'이 빠르게 식었고, 코스피는 5거래일 연속 오르며 한 주 동안 무려 11.5% 급등했습니다. 지난 금요일(8/14) 코스피는 6,977.94로 마감, 장중 7,010.86까지 찍었지만 종가 기준 7,000선은 아쉽게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어제(8/17) 대체공휴일로 하루 쉰 국내 증시가, 오늘 다시 그 7,000선 앞에 섰습니다. S (Situation) — 8월 17일 마감 데이터미국 증시(8/17 현지 마.. 2026. 8. 18. [반도체 경제학 11편] AI는 반도체를 얼마나 먹어치우는가 — 엔비디아·HBM·전력·양자컴퓨터 [반도체 경제학 11편] AI는 반도체를 얼마나 먹어치우는가 — 엔비디아·HBM·전력·양자컴퓨터 📌 도입 — "공급 이야기를 10편이나 했는데, 그 수요는 어디서 왔나" 안녕하세요, 오십보입니다.1편부터 10편까지, 긴 여정이었습니다. 반도체가 뭔지, 어떻게 만드는지, 소재를 누가 쥐고 있는지, 공장이 어디에 들어서는지를 살펴봤습니다.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런 질문이 남습니다. 왜 중국은 갈륨과 헬륨 관련 소재를 지금 통제할까요? 왜 용인 클러스터에 그렇게 큰 돈이 계획될까요? 왜 TSMC는 애리조나 투자를 계속 늘릴까요? 왜 ASML의 EUV 장비는 주문 후 한참을 기다려야 할까요? 이 모든 공급 측면의 움직임은 결국 수요 하나로 상당 부분 수렴합니다. AI입니다.오늘 11편은 1~10편에서 다룬.. 2026. 8. 16. [반도체 경제학 10편] 반도체는 혼자 못 만든다 — 실리콘밸리·신주·구마모토·용인, 세계 클러스터 지도 [반도체 경제학 10편] 반도체는 혼자 못 만든다 — 실리콘밸리·신주·구마모토·용인, 세계 클러스터 지도📌 도입 — "회사 하나, 정책 하나에서 이제 동네 하나로"안녕하세요, 오십보입니다. 9편에서는 ASML이라는 회사 하나가 어떻게 반도체 산업의 병목이 됐는지 살펴봤고, 8편에서는 CHIPS Act라는 정책 하나가 어떻게 삼성 텍사스 공장을 움직이는지 살펴봤습니다. 오늘은 시점을 조금 더 넓혀, '동네' 하나를 들여다보려 합니다. 반도체는 회사 혼자, 정책 하나만으로는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사람·소재·자본·전력·물이 한곳에 모여야 합니다. 그 '한곳'을 클러스터라고 부릅니다.◼ 1부 — 클러스터란 무엇인가경제학자 앨프리드 마셜은 1890년 저서에서 기업이 한 지역에 모일 때 생기는 집적의 이점을 처음.. 2026. 8. 14.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