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초보자 공부노트77 [미국 주식 5편] 3개월마다 월급이 들어온다 — 미국 배당주와 배당귀족의 경제학 [미국 주식 5편] 3개월마다 월급이 들어온다 — 미국 배당주와 배당귀족의 경제학📌 도입처음 미국 주식 배당을 받은 날, 많은 초보 투자자들이 비슷한 반응을 합니다. "어? 진짜로 들어오네?"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회사가 수익의 일부를 내 계좌로 보내주는 경험. 이것이 배당(Dividend)입니다. 그런데 미국 배당과 한국 배당은 생각보다 많이 다릅니다. 주기도 다르고, 문화도 다르고, 기업들이 배당을 바라보는 철학 자체가 다릅니다. 오늘은 그 차이를 하나씩 풀어보겠습니다.◼ 1부 — 배당이란 무엇인가배당(Dividend)이란 기업이 사업으로 번 이익의 일부를 주주에게 나눠주는 것입니다. 주식을 보유한 주주는 주가 상승뿐 아니라 이 배당금을 통해서도 수익을 얻습니다. 배당 관련 핵심 용어를 먼.. 2026. 7. 5. [미국 주식 공부노트 4편] 주가가 비싼지 싼지 어떻게 알까 — PER로 기업 가치 읽는 법 [미국 주식 공부노트 4편] 주가가 비싼지 싼지 어떻게 알까 — PER로 기업 가치 읽는 법"주가가 300달러면 비싼 건가요, 싼 건가요?" 지난 3편에서 주가 숫자만 보면 착시가 생긴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시가총액이 회사의 진짜 크기를 보여준다고 했죠. 그런데 시가총액도 "비싼지 싼지"를 판단하는 기준은 아닙니다. 애플 시가총액이 4조 달러라는 게 과연 비싼 건지, 적정한 건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이 질문에 답하는 가장 기본적인 도구가 바로 **PER(주가수익비율)**입니다.◼ PER이란 무엇인가PER은 Price Earnings Ratio의 약자로, 우리말로는 주가수익비율이라고 합니다. 계산법은 단순합니다.PER = 현재 주가 ÷ 주당순이익(EPS) 여기서 **주당순이익(EPS, Earnin.. 2026. 7. 1. [미국 주식 공부노트 3편] 주가가 싸도 회사는 비쌀 수 있다 — 시가총액으로 기업 크기 읽는 법 [미국 주식 공부노트 3편] 주가가 싸도 회사는 비쌀 수 있다 — 시가총액으로 기업 크기 읽는 법 1편에서 다우·S&P 500·나스닥 세 지수가 무엇인지 살펴봤습니다. 2편에서는 NYSE와 나스닥, 두 거래소가 왜 따로 존재하는지를 알아봤고요. 이번 3편은 미국 주식 뉴스를 읽을 때 가장 자주 등장하는 단어 하나를 파고들어 봅니다. **"시가총액"**입니다.뉴스에서 이런 문장을 한 번쯤 보셨을 겁니다."엔비디아, 시가총액 5조 달러 돌파하며 세계 1위 등극""애플, 삼성전자 시총의 14배 규모" 숫자는 보이는데 감이 잘 안 옵니다. 5조 달러가 얼마나 큰지, 주가 200달러짜리 회사가 주가 10달러짜리 회사보다 꼭 더 큰 것인지, 대형주와 소형주는 어떻게 나뉘는지. 오늘 이 질문들을 하나씩 풀어드리겠습니.. 2026. 6. 29. [미국 주식 2편] NYSE와 나스닥 — 거래소가 두 개인 이유 [미국 주식 2편] NYSE와 나스닥 — 거래소가 두 개인 이유 지난 1편에서는 미국 증시의 3대 지수인 다우·S&P 500·나스닥이 무엇인지 살펴봤습니다. 이번 2편에서는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질문 하나를 먼저 던져봅니다. "그런데, 거래소가 왜 두 개예요?"뉴스에서 "나스닥이 올랐다"는 말을 듣다 보면 어느 순간 이런 의문이 생깁니다. NYSE도 있고 나스닥도 있는데, 도대체 어떻게 다른 걸까요? 오늘은 그 답을 두 거래소의 탄생 이야기에서부터 찾아보겠습니다.버튼우드 나무 아래에서 시작된 NYSE때는 1792년 5월 17일, 뉴욕 맨해튼 월스트리트 68번지. 사무실도 없던 시절, 24명의 증권 중개인들이 버튼우드(Buttonwood, 플라타너스의 일종) 나무 아래 모여 짧은 협약 하나에 서명합니다. 내.. 2026. 6. 25. [미국 주식 1편] 미국 증시 3대 지수 — 다우·S&P 500·나스닥, 무엇이 다른가 [초보자 공부노트 | 미국 주식 1편] 미국 증시 3대 지수 — 다우·S&P 500·나스닥, 무엇이 다른가 미국 증시 뉴스를 보면 세 가지 이름이 반드시 등장합니다. 다우존스, S&P 500, 나스닥입니다. "오늘 나스닥이 2% 하락했다", "S&P 500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지수가 500포인트 올랐다." 이 세 가지가 모두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날도 있고, 어느 하나만 혼자 오르거나 내리는 날도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이 세 지수는 같은 미국 주식 시장을 들여다보면서도 서로 다른 '렌즈'를 쓰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그 세 개의 렌즈가 각각 어떻게 다른지 함께 읽어드리겠습니다.지수란 무엇인가 — 주식 시장의 체온계지수(Index)는 여러 주식의 가격 움직임을 하나의 숫자로 요약한 것입니.. 2026. 6. 23. [초보자 공부노트] 히트플레이션 — 폭염이 물가를 올린다, 기후가 금리를 움직인다 [초보자 공부노트] 히트플레이션 — 폭염이 물가를 올린다, 기후가 금리를 움직인다 올여름 장을 보러 갔다가 채소 가격에 깜짝 놀란 경험이 있으시다면, 오늘 이 글이 그 이유를 설명해 드릴 수 있습니다. 히트플레이션(Heatflation). 'Heat(열)'과 'Inflation(인플레이션)'을 합친 신조어입니다. 폭염이나 이상고온으로 농작물 수확량이 줄면서 식량 가격이 급등하는 현상을 뜻합니다. 아직 교과서에 실린 용어는 아니지만, 유럽중앙은행(ECB)과 IMF가 공식 연구 주제로 다루고 있을 만큼 경제학자들이 진지하게 바라보는 개념입니다.S | Situation —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2024년은 인류 관측 역사상 가장 더운 해였습니다. WMO(세계기상기구)가 공식 확인한 수치로, 산업화 이.. 2026. 6. 18. 이전 1 2 3 4 5 6 7 8 ···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