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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경제2

[유대인 경제 11편] 할리우드 스튜디오의 탄생 — 이민 상인의 영화 제국 [유대인 경제 11편] 할리우드 스튜디오의 탄생 — 이민 상인의 영화 제국10편에서 뉴욕 로어이스트사이드를 다뤘습니다. 손수레를 끌며 옷가지를 팔던 이민자들이 메이시스와 블루밍데일스를 만들어낸 이야기였습니다. 이번 11편은 그 이야기에서 한 걸음 더 서쪽으로 이동합니다. 같은 시대, 같은 이민자들 중 일부가 뉴욕 동쪽 골목에서 서쪽 대륙을 가로질러 캘리포니아의 따뜻한 땅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전혀 다른 방식으로 세계를 정복했습니다. 바로 영화를 통해서입니다. MGM, 워너브라더스, 유니버설, 파라마운트, 20세기 폭스 — 20세기 할리우드를 만든 메이저 스튜디오들의 창업자들은 예외 없이 동유럽 출신 유대인 이민자들이었습니다. 이것은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왜 영화였을까 — 차별이 만든 새로운.. 2026. 6. 17.
[유대인 경제 10편] 뉴욕 로어이스트사이드 — 이민자의 가방에서 백화점으로 [쉬어가는 페이지 | 유대인 경제 10편] 뉴욕 로어이스트사이드 — 이민자의 가방에서 백화점으로1882년, 러시아 오데사에서 한 청년이 배에 올랐습니다. 품속에는 바늘과 실 몇 묶음, 그리고 작은 천 조각들이 든 보따리 하나. 영어는 한 마디도 몰랐고, 아는 사람이라고는 3년 전 먼저 떠난 사촌의 주소 하나뿐이었습니다. 배가 뉴욕항에 들어서던 날, 그가 처음 본 것은 자유의 여신상이 아니었습니다. 엘리스 섬 입국 심사관이 내민 서류와, 그 뒤로 펼쳐진 맨해튼의 낯선 스카이라인이었습니다.그 청년이 내린 곳이 바로 로어이스트사이드(Lower East Side) 였습니다.◼ 가장 가난한 동네, 가장 밀도 높은 꿈1880년부터 1924년까지, 동유럽에서 미국으로 건너온 유대인은 약 200만~250만 명에 이릅니.. 2026.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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