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쿠르드족2 [선을 긋는 사람들 6편] 쿠르드족 — 조약으로 약속받고, 조약으로 사라진 나라 [선을 긋는 사람들 6편] 쿠르드족 — 조약으로 약속받고, 조약으로 사라진 나라여러분, "선을 긋는 사람들" 여섯 번째 이야기입니다. 5편 사이크스-피코 협정 끝자락에서 예고했던 그 이야기, 나라 없는 최대의 민족 쿠르드족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오늘의 장면 — 지금 이 순간, 네 나라에 흩어진 사람들2025년 5월 12일, 쿠르드노동자당(PKK)은 40년 넘게 이어온 무장투쟁을 끝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두 달 뒤인 7월 11일, 이라크 북부 술라이마니야 인근에서 실제 무장해제 행사가 열렸습니다. 전사 30명이 무기를 불태우는 상징적인 의식이었습니다. 1984년부터 이어진 이 분쟁으로 4만 명 넘는 사람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쿠르드족은 터키 남동부, 이란 서부, 이라크 북부(쿠르디스탄.. 2026. 7. 18. [선을 긋는 사람들 5편] 사이크스-피코 협정 — 두 외교관이 그은 선이 중동을 100년째 흔들다 [선을 긋는 사람들 5편] 사이크스-피코 협정 — 두 외교관이 그은 선이 중동을 100년째 흔들다 "선을 긋는 사람들" 다섯 번째 이야기입니다. 지금까지 아프리카에서 세 편을 이어왔는데, 이번 편부터는 중동으로 무대를 옮겨보겠습니다.오늘의 장면 — 지금도 이어지는 질문지금도 이라크 북부와 시리아 접경 지역에서는 쿠르드족의 독립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채 남아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문제는 여전히 이 지역 질서의 핵심 갈등으로 남아 있고, 레바논은 취약한 권력 분점 구조 속에서 반복적인 정치·경제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많은 역사학자들이 이 갈등 구조의 뿌리로 하나의 문서를 가리킵니다. 1916년 5월 16일, 영국과 프랑스가 비밀리에 체결한 협정입니다. 두 외교관의 이름을 딴 이 협정의 이름은 사이크스-피코.. 2026. 7.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