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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5

[6/11 수요일] 다우 953포인트 폭락 — CPI가 쏘고, 중동이 밀었다 [6/11 수요일] 다우 953포인트 폭락 — CPI가 쏘고, 중동이 밀었다 오늘의 경제 브리핑 | 오십보 | 2026년 6월 11일안녕하세요, 오십보입니다. 오늘은 수요일입니다. 어제 미국 시장은 조용하지 않았습니다. 다우가 953포인트 떨어졌습니다. 하루 만에 1.87% 빠진 겁니다. 방아쇠는 두 개였습니다. 오전에 CPI가 나왔고, 오후에 중동 뉴스가 나왔습니다. 두 개가 겹치자 시장은 그대로 무너졌습니다. **[6/10 화요일] 브리핑**에서 "이번 주 FOMC가 시장 방향을 결정한다"고 말씀드렸는데, 그 전날 CPI가 먼저 판을 흔들어버렸습니다.S (Situation) — 어제 밤 미국 시장, 무슨 일이 있었나요?6월 10일(현지) 미국 증시 마감 수치입니다.다우존스: 49,918.78 (−9.. 2026. 6. 11.
[밀의 경제학 2편] 우크라이나는 왜 세계의 빵 바구니인가 — 흑토 지대와 곡물 패권의 지정학 [밀의 경제학 2편] 우크라이나는 왜 세계의 빵 바구니인가 — 흑토 지대와 곡물 패권의 지정학 지난 편에서 우리는 시카고 선물시장이 어떻게 우리 라면값을 움직이는지 살펴봤습니다. [밀의 경제학 1편] 밀가루 한 포대가 라면값을 올리는 법 — 시카고 선물시장에서 내 식탁까지그런데 그 시카고 시세를 가장 크게 흔든 사건이 있었습니다. 2022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날입니다. 전 세계 밀 시장이 흔들린 이유, 오늘은 그 땅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세계의 빵 바구니” — 그 별명은 어디서 왔을까요 우크라이나를 가리키는 오래된 별명이 있습니다. “세계의 빵 바구니(Bread Basket of the World).” 19세기부터 이 땅의 곡물이 유럽을 먹여 살리면서 붙은 이름입니다. 그런데 이 별명.. 2026. 5. 14.
[밀의 경제학 1편] 밀가루 한 포대가 라면값을 올리는 법 — 시카고 선물시장에서 내 식탁까지 [밀의 경제학 1편] 밀가루 한 포대가 라면값을 올리는 법 — 시카고 선물시장에서 내 식탁까지 라면값이 오를 때, 우리는 습관적으로 라면 회사를 탓합니다.“또 올렸네. 원가는 얼마나 된다고.” 그런데 사실, 라면 회사도 어쩔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라면값을 움직이는 진짜 손은 한국이 아닌 미국 시카고에 있거든요. 오늘은 밀가루 한 포대가 어떻게 우리 식탁에 도착하는지, 그 긴 여정을 함께 읽어보겠습니다.밀은 어디서 올까요 — 한국 밀 자급률의 충격적인 숫자 쌀과 시장 시리즈에서 닷사이 23 이야기를 하면서 한 가지 전제를 깔았습니다. 쌀은 일본과 한국 모두 자국 생산에 강한 자부심을 가진 작물이라고요.[쌀과 시장 1편] 닷사이 23, 쌀의 77%를 버리고 세계를 얻다 밀은 정반대입니다. 한국의 밀.. 2026. 5. 13.
[3/11 수요일] 삼형제의 엇박자 - CPI 전야, 시장이 숨죽이는 이유 [3/11 수요일] 삼형제의 엇박자 - CPI 전야, 시장이 숨죽이는 이유“다우는 웃고, S&P는 시무룩, 나스닥은 우는 이상한 밤. 내일 물가 성적표가 모든 걸 결정합니다”⚠️ 투자 유의사항이 글은 50대 초보 투자자의 개인적인 경제 공부 기록이며, 특정 종목 매수·매도를 권유하는 것이 아닙니다.모든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결과는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글에 포함된 데이터와 전망은 작성 시점 기준이며,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출처: Financial Content, Reuters, TradingEconomics, Robinhood 등 공개 자료작성일: 2026년 3월 11일오십보의 매일 아침 시장 분석안녕하세요, 오십보입니다.어제 **[3/10 화요일] 지옥에서 천국으로 - 미국 V자 .. 2026. 3. 11.
[초보자 공부 노트] 인플레이션 - 왜 내 월급은 그대로인데 장바구니만 가벼워질까? 📚 학습 기록이 글은 한국은행 『경제금융용어 800선』과 통계청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한 개인 공부 기록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참고 자료: 한국은행, 통계청, 경제금융용어 800선작성일: 2026년 3월 3일오십보의 경제 공부 기록안녕하세요, 오십보입니다.어제 동네 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늘 사던 라면 한 봉지가 1,300원이더군요. 불과 5년 전만 해도 850원이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계산대에서 카드를 긁으며 **"내 월급은 그대로인데, 왜 장바구니만 자꾸 가벼워질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새로운 직업을 찾는 모험가로서, 경제 공부를 시작하면서 자주 마주치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인플레이션(Inflation)"**입니다. 처음엔 그저 어려운 경제 용어였는데, 이제.. 2026.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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