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02 [6/25 목요일] 마이크론이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 그래서 오늘 우리 장은? [6/25 목요일] 마이크론이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 그래서 오늘 우리 장은? 안녕하세요, 오십보입니다. 매일 아침 세상을 읽는 작은 습관, 오늘도 함께 시작해볼까요? 오늘은 목요일입니다. 어제 코스피가 9.99% 폭락하며 서킷브레이커가 두 차례 발동되는 혼란 속에서, 오늘 새벽 결정적인 숫자가 나왔습니다. 마이크론(MU)의 분기 실적입니다. 그 숫자가 어제의 충격을 뒤집을 수 있을까요?S (Situation) — 어젯밤 무슨 일이 있었나요?6월 24일 장 마감 후 마이크론이 발표한 2026 회계연도 3분기(3~5월) 실적입니다.매출: 414억 5,600만 달러(약 64조 원) — 시장 예상치 358억 달러 대폭 상회순이익(GAAP): 282억 4,300만 달러조정 EPS: 25.11달러매출총이익률:.. 2026. 6. 25. [석유심화 5편] 100년 동안 원유를 끓였다 — KAIST가 그 상식을 뒤집은 방법 / 원유분리막 [석유심화5편] 100년 동안 원유를 끓였다 — KAIST가 그 상식을 뒤집은 방법 / 원유분리막 석유 심화 4편 — 석유 없는 세상은 가능한가석유 심화 3편 — 석유 찌꺼기의 반란정유 산업 100년의 기본 공식을 뒤집을 수 있는 연구가 국내에서 나왔고, 오늘(2026년 6월 25일) 세계 최고 권위의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 게재됐습니다.원유를 정제하는 방법부터정유 공장에 가면 하늘 높이 솟은 거대한 탑이 있습니다. 증류탑입니다. 원유는 탄소 사슬 길이가 각기 다른 수천 가지 탄화수소 혼합물입니다. 휘발유, 나프타, 경유, 아스팔트가 모두 이 원유에서 나옵니다. 이것들을 분리하는 방법은 19세기 중반 최초의 정유 공장이 세워진 이후 지금까지 단 하나였습니다. 끓인다. 원유를 350℃ 이상으로 .. 2026. 6. 25. [석유 심화 4편] 석유 없는 세상은 가능한가 — 에너지 전환, 수소, 그리고 정유사의 선택 [석유 심화 4편] 석유 없는 세상은 가능한가 — 에너지 전환, 수소, 그리고 정유사의 선택 1편에서는 정유소가 원유를 어떻게 분해하는지를 보았습니다. 2편에서는 원유가 땅속에서 주유소 앞까지 이동하는 여정을 따라갔습니다. 3편에서는 정유소 맨 아래 남는 찌꺼기들이 아스팔트·윤활유·플라스틱으로 변신해 현대 문명을 구성하는 과정을 살펴봤습니다. 이제 4편에서는 가장 불편하고 가장 중요한 질문을 해야 할 차례입니다. 그래서, 석유 없는 세상은 언제 올까요. 그리고 그것이 정말 가능하기는 한 걸까요.피크 오일 — 석유 수요는 언제 정점을 찍는가2015년쯤 에너지 업계에는 '피크 오일(Peak Oil)'이라는 단어가 유행했습니다. 전기차가 확산되고 재생에너지가 성장하면 석유 수요는 빠른 속도로 감소할 것이라는 .. 2026. 6. 24. [ 6/24수요일] 6월 23일 미국 증시 — 한국발 반도체 충격, 나스닥 2.21% 급락, MSCI 불발 [ 6/24수요일] 6월 23일 미국 증시 — 한국발 반도체 충격, 나스닥 2.21% 급락 S | Signal — 오늘의 핵심오늘 미국 증시 이야기는 뉴욕이 아니라 서울에서 시작됩니다. 6월 2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반도체주 급락과 연준 매파 경계감이 겹치며 나스닥과 S&P 500이 크게 밀렸습니다. 지수 마감 변동다우산업51,666.84▼ 45.87 (-0.09%)나스닥25,587.04▼ 579.56 (-2.21%)S&P 5007,365.46▼ 107.33 (-1.44%)필라델피아 반도체(SOX)—▼ 7.87%닛케이 22569,788.38▼ 2,565.58 (-3.55%)상해종합4,106.25▼ 56.84 (-1.37%) 오늘의 키워드: 한국발 반도체 쇼크 / MSCI 불발 / 리스크 오프 한 줄.. 2026. 6. 24. [일상다반사] 축구는 왜 축구인가 — 이름 하나에 숨은 163년의 줄다리기 [일상다반사] 축구는 왜 축구인가 — 이름 하나에 숨은 163년의 줄다리기 지금 온 나라가 월드컵으로 들썩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우리가 매일 쓰는 "축구"라는 단어가 어디서 왔는지, 영어로는 왜 어떤 나라는 풋볼이라 하고 어떤 나라는 사커라 하는지 생각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오늘은 공 하나를 둘러싸고 벌어진 163년 전 런던의 회의실 풍경부터, 단어 하나를 둘러싼 영국과 미국의 자존심 싸움까지 함께 들여다보겠습니다."축구"라는 한자어, 정작 일본에서는 사라졌습니다먼저 우리말 이야기입니다. '축구(蹴球)'는 "찰 축(蹴)"과 "공 구(球)"가 합쳐진 한자어로,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어 '슈큐(蹴球)'를 그대로 들여온 번역어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정작 오늘날 일본에서는 이 한자어를 거의 쓰지 않는다는 .. 2026. 6. 23. [미국 주식 1편] 미국 증시 3대 지수 — 다우·S&P 500·나스닥, 무엇이 다른가 [초보자 공부노트 | 미국 주식 1편] 미국 증시 3대 지수 — 다우·S&P 500·나스닥, 무엇이 다른가 미국 증시 뉴스를 보면 세 가지 이름이 반드시 등장합니다. 다우존스, S&P 500, 나스닥입니다. "오늘 나스닥이 2% 하락했다", "S&P 500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지수가 500포인트 올랐다." 이 세 가지가 모두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날도 있고, 어느 하나만 혼자 오르거나 내리는 날도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이 세 지수는 같은 미국 주식 시장을 들여다보면서도 서로 다른 '렌즈'를 쓰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그 세 개의 렌즈가 각각 어떻게 다른지 함께 읽어드리겠습니다.지수란 무엇인가 — 주식 시장의 체온계지수(Index)는 여러 주식의 가격 움직임을 하나의 숫자로 요약한 것입니.. 2026. 6. 23.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51 다음 반응형